목록비박산행 (25)
은빛세상의 캠핑과 여행
2015. 3. 7 화창하고 포근한 날씨속에 비능회원의 올 한 해 무탈 산행과 안녕을 기원하며 비능의 시산제를 올렸다.
장소 : 가평 근교 일시 : 11. 1~2 동행 : 비박과 능선 촬영장비 : 스마트폰 1년만에 다시 찾은 곳.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다.... 가을산은 고운 색으로 채색되어 있어 이 길을 걷다보면 금방이라도 단풍색으로 물들어 버릴것 같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가 산행의 발길을 가..
일시 : 2014. 9. 13~14 위치 : 경기도 포천면 이동리 사용 카메라 : iPhone 4 얼마만에 해보는 산행인가?... 딱 반년만의 산행이다. 급할것도 없기에 아주 천천히 쉬엄쉬엄 오른 정상에서의 막영. 360도 입체영상이 펼쳐져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어 가슴이 뻥 뚤리는 듯 시원함이란... 이게 진정 힐링..
2013. 10. 18 ~ 20 참으로 오랜만에 배낭을 짊어진 까닭일까... 배낭이 어깨를 짖누르는 무게감으로 인해 택시를 잡아타고 목적지로 향했다. 목적지에서 배낭을 꺼내면서 그만, 택시안에 지갑을 떨어트린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택시는 나의 시야에서 멀어져 갔고... 곧바로 카드회사에 분실신..
텐트위로 사각사각 떨어지는 눈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었다. 밤새 사뿐이 내려앉은 하얀 눈으로 하여금 전날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었고 우리를 환영이라도 해 주는 것인지. 바람많은 발왕산 정상은 바람이 불지 않았다. 텐트위로 그대로 쌓인 것을 보면 바람한점 없었음을 알 수..
2012. 2. 25 점심식사를 마치고 발왕산 정상으로 가기위해 배낭을 꾸렸다. 관광 곤돌라 마감은 오후 3시 30분까지 운행함에 따라 3시쯤 서둘러 곤돌라에 탑승하였다. 스키와 보드를 타려고 대기하는 사람들 무리에 끼어 커다란 배낭을 메고 탑승할 차례를 기다렸다. 밤부터 내리는 눈은 계속 ..
호명산(虎鳴山·632.4m)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 산392번지 2012. 3. 17 ~ 18 올 한해도 무탈한 비박산행이 될 수 있도록 시산제를 지냈다. 더 없이 좋은 잣나무 숲속의 비박지이다. 준비해온 맛난 음식으로 아침식사를 한 후 다시 배낭을 꾸린 후 호명산 산행을 나섰다. 산행하기에 아주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