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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세상의 캠핑과 여행
지난한해 은빛세상의 블로그를 찾아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블로그 이웃님 모두가 새해에는 기분좋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살다보면 가끔씩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나를 즐겁게 만든다. 그러고 보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가끔씩 일깨워 주곤 하는데...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나이트님, 블로그를 한지 1000일 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그 때 블로그 친구상을 받게 되었다. 사실 축하 댓글만 달았을 뿐인데..
전에 **사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죠. 계속 사용하다가는 선비같은 성격?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아주 까칠한 성격이죠.)이 Gㄹ같아 질것 같아서 7개월 사용하던 휴대폰을 과감히 버리고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것을 한달전에 확 바꿔버렸습니다. 93년도 부터 줄곧 이 회사 ..

동영상 편집이 만들기 전에는 몰라서 어렵다고 생각했는데요... 막상 닥치고 해보니 그리 어렵지 않더군요. 첨부터 막연히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못할거라는 편견으로 지금껏 안하고 있었는데요. 막상 해보니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안해서 못하는 것이지 시도하면 되..

날씨가 따뜻해지면 조카들과 함께 캠핑을 가기로 했는데 그 때 조카를 위한 작은 이벤트를 하려고 준비 해봤습니다. 조카가 유치부때 KBS 누가누가 잘하나에서 노래 불렀던 영상을 가지고 이번에 대관령에서 찍은 사진과 더빙을 해 봤습니다. 처음으로 다뤄보는 아이무비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봤는..
이렇게 추워도 되는겁니까... 올 겨울중에 최고로 춥다길래 주말엔 밖에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 청소도 하고 세탁기도 돌리고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하고 잠도 실컷 자면서 주말을 보냈습니다. 마침 지난주에 캠핑가서 사용하고 남은 등유가 남았길래 베란다에 놓인 세탁기가 얼수도 있을것 같아 석..
작년 8월에 양양 어느 깊은 산중에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왔었는데요. 이곳은 예전에 잘 아는 지인께서 살던 곳으로 지금은 아무도 살고 있진 않아요. 그래서 계곡에서 멱감고 그냥 알몸채 산림욕을 하면서 놀다가 온 곳이기도 합니다. ^^ 부끄 부끄 ㅡ.ㅡ 밤에는 쑥을 뜯어 모..
2주전 토요일 밤 깜깜한 밤에 계곡에 입수하고 나오다 그만 돌을 잘못 밟아 발톱이 부러지고 발가락이 까지는 사고가 있었다. 어찌나 아리고 아프던지... 발가락이 퉁퉁부었다. 일주일이면 붓기가 빠지겠거니 하곤 방치해 두었던 것이 지난주 부터 다시 아리고 쑤시기 시작한다. 2주가 넘었는데도 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