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팔방 어느 하나 버릴것 없는 아름다운 산 정상에서의 막영

 일시 : 2014. 9. 13~14

위치 : 경기도 포천면 이동리

 

사용 카메라 : iPhone 4

 

 

얼마만에 해보는 산행인가?...

 

딱 반년만의 산행이다.

 

급할것도 없기에 아주 천천히 쉬엄쉬엄 오른 정상에서의 막영.

 

360도 입체영상이 펼쳐져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어  가슴이 뻥 뚤리는 듯 시원함이란...

 

이게 진정 힐링이 아니던가?...

 

 

어둠속에서 계절을 잊은 반딧불이 한 마리가 날아들고,

 

별이 유난히도 반짝이는 산 정상에서의 편안한  하룻밤을 보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