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세상의 캠핑과 여행

수입업체에 찢어진 텐트를 보내 A/S를 받고보니 이게 최선이었는지,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었는지 묻고 싶다. 2주이상 걸려 수선해 보내온 것이 고작 이정도라니.. 텐트가 일이십만원 짜리라면 그냥 넘어가 볼만 한데.... 이건 보면 볼수록 열받네... A/S 제대로 받고자 본사로 보내줬더..

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야영지나 비박을 갈 때는 꼭 건전지를 구입해 가곤 하는데 건전지 구입비용이 만만찮게 들어간다. 알텍 스피커에는 AAA건전지 3개가 필요하고 LED랜턴에는 AA건전지 3개가 들어간다. 또한 헤드랜턴 2개를 준비해 가면 AAA건전지 6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80년대에 캠핑을 시작하면서 구입했던 석유버너를 지금껏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지인이 석유버너를 찾고 있다고 하기에 몇십년만에 햇빛을 보게된 시나브로 석유버너이다. 색갈이 갈색으로 변해있어서 소금물에 식초를 섞어 닦아줬더니 노란색으로 반짝반짝 빛이난다. 80년대의 캠핑 시절을 추억하..

이번 6월 8일 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국제캠핑 산업전시회가 열려 다녀왔다. http://www.campingkorea.org/ 기 간: 2011년 6월 8일(수) ~ 10(금), 10시~19시(마지막 날은 17시까지) 장 소: 삼성동 COEX, Hall D 주 최: 국제캠핑산업전시회 조직위원회 문 의: Tel. 02-6000-7852 올해는 어떤 캠핑용품이 나의 시선을 주목하게 될..

스마트폰만 있으면 캠핑장의 정보를 한번에 검색할 수 있는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번주에는 어디로 캠핑갈까?... 항상 고민하게 되잖아요. 전에는 인터넷을 검색하여 오토캠핑장의 정보를 다운받아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녔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만 있..

올 겨울은 참 많이 추웠습니다. 이젠 입춘도 지났으니 이젠 슬슬 캠핑을 가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캠핑지에서의 밤은 3월까지 춥다고 봐야되기 때문에 보온에 필요한 장비를 준비해 가신다면 긴 겨울밤 추위에 고생하지 않고 즐거운 캠핑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토캠핑을 즐기고..

당분간 장비는 사지 말자고 다짐했건만, 공동구매의 유혹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구입하게 된 것은 이번 겨울처럼 추울때는 파워차져 하나로는 부족하다라는 것이었어요. 밥을 하면서 찌게나 기타 다른 음식을 동시에 조리해야 되기 때문에 두 개 정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었거든요. 당시 파워챠저가 ..

주말이면 솔로캠핑과 영행을 다니면서 노트북을 가지고 가곤 했는데 이번 솔로캠핑때는 노트북 대신 삼성 피코프로젝터만 가져갔습니다. 노트북 대신 이 프로젝터 하나만 가져가면 되는데 세상 살기가 참 좋아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배터리를 제외하면 이 피코프로젝터만의 무게는 130그람으로 정..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는 피코 프로젝터의 기능을 살펴보고 메모리에 저장한 파일을 내장된 뷰어 프로그램을 통해 재생해 보면서, 또한 지원되는 저장장치와 지원되는 파일은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먼저 피코 프로젝터에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메모리에 영화를 옮기기 위해 컴퓨터..

우연한 기회로 내 손에 들어온 초미니 삼성 피코 프로젝터 아무리 미니라 하지만 이렇게 작을수가... 제 손바닥 반만한 크기에 무게는 130g(배터리까지 부착하면 210g)으로 컴팩트하고 휴대성이 뛰어난 LED프로젝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첫 번째로 미니 프로젝터 개봉기와 제가 소유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