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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세상의 캠핑과 여행
오서산자연휴양림은 보령과 홍성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충남 서부의 최고 명산으로 손꼽히는 오서산과 맑고 깨끗한 명대계곡, 울창한 천연림이 우거져 있어 경관 또한 수려하다. 자연휴양림에서 오서산 정상까지는 약 1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고,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탁 트인 경치를 볼 수 있어 ..
산사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무량사를 들러본 후 성주산자연휴양림으로 향했다. 무량사에서 휴양림까지는 채 30분도 걸리지 않는다. 휴양림 근처에 석탄박물관이 있는데 관람을 하려다 그냥 지나쳐 버렸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성주산 자락에 가까이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만수산과 더 가까이..
충남 부여에 있는 만수산자연휴양림은 차령산맥의 마지막 영봉으로 해발 575m의 만수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세가 연꽃잎처럼 형성되었다 하여 연화골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경관이 수려하고 노송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꿈속의 무릉도원으로 지칭되어 온 명소로 맑은 공기와 함께 자연..
6월 2일 대전에 볼일도 있고 해서 3일과 4일 연차휴가를 내고 5일간 충남에 있는 자연휴양림을 돌아보기로 하였다. 2일 캠핑장비를 간단하게 준비하고 투표를 한 후 대전에서 일을 마치고 나니 오후 4시가 되어 간다. 먼저 부여에 위치한 만수산자연휴양림에서 첫 야영지로 택하고 출발하기 전에 만수산..
주말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다는 기상정보를 듣고 어느 휴양림으로 갈까 고민하던 중에 가까운 용문산자연휴양림을 찾아갔다. 연휴라서 야영장 빈 데크가 없을 것 같았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인지 다행히 자리가 남아 있었다. 용문산 자연휴양림은 양평읍내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가까운 곳..
산음은 '산그늘'이라는 뜻으로 용문산의 그늘에 위치한다 하여 이와같은 이름을 가지게 된것이라 합니다. 산음자연휴양림은 봉미산(856m)과 주변에 소리산, 용문산이 인접해 있으며, 주변 즐길거리로는 대명비발디파크와 용문산 국민관광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산음자연휴양림엔 숲속의 집과 산림문..
토요일 산음자연휴양림에 가기위해 관리소에 문의하니 야영데크가 5개 남았다고 합니다.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의 소통상황을 네비로 검색해보니 덕소IC에서 서종IC까지 막힌다네요. 그래서 덕소 IC에서 빠져나와 우회길로 접어드니 이곳 역시 차들이 꼬리를 물고 있더군요. 그래도 고속도로보다는 흐..
오래전엔 산음휴양림에 가서 야영도 자주 했었는데 모처럼 찾아간 산음휴양림의 야영장은 많이 변했더군요. 찿아간 날 오후엔 숲속 그늘에 있어도 춥다는 느낌이 젼혀 들지 않더군요. 햇빛이 뜨겁게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미니 타프도 설치해 봅니다.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야영장에 대한 정..
** 중미산 야영장은 인터넷 예약을 5월 11일부터 실시하여 9월 30일까지 시범 운영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토요일 오후 날씨가 엄청 좋습니다. 가까운 휴양림에서 하룻밤 야영을 하고 오려고 중미산자연휴양림에 문의하니 데크 10개정도 여유가 있다고 하여 중미산자연휴양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