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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세상의 캠핑과 여행
2주전 토요일 서산 용현자연휴양림 야영장을 찾았습니다. 서산방향은 도로가 혼잡하다는 저의 선입견 때문에 선뜻 나서지 않는 곳이지만, 추워지기 전에 한번은 가봐야 할 것 같아 이번 야영지를 서산 용현자연휴양림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역시나 마지막 가을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으로 인해 도..
남원시 인월면에서 2㎞ 지점에 위치하며 차량으로는 5분 정도 소요되는 흥부골 자연휴양림은 지리산 둘레길과 지리산 국립공원이 연계된 곳으로 주봉인 덕두봉(德頭峯 1,150m) 자락에 수령 55년 내외의 잣나무가 집단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삼림욕을 할 수 있는 등산로, 향토민속놀이마..
금요일 밤에 축령산엘 들어가려고 하였지만 데크가 다 찼다고 하고 유명산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축령산 산행을 하고 내려오면 자리가 나올 것을 예상하고 축령산으로 갔습니다. 간단하게 배낭을 메고 야영장으로 올라갔는데 맨 위쪽에 작은 데크 하나가 비어있더군요. 비록 작은..
토요일 비박산행이 취소되어 혼자 어딜갈까 고민하면서 짐을 꾸리려 하니 아침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결국 오후 1시 30분쯤에서야 괴산군에 있는 조령산자연휴양림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집을 나서면서 휴양림으로 문의를 하니 자리는 있다고 합니다. 만약 도착하여 자리가 없더라도 월악산..
지난주 3박 4일간 대관령 자연휴양림으로 솔로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에 앞서 휴양림 관리소에 문의하니 데크가 10개 정도 남아있는데 도착할때 까지 자리가 남아 있을지 장담은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대관령휴양림 야영장은 1야영장과 2야영장으로 나뉘어 있는데 제 1야영장은 숲이 우거져 있..
지금 이곳 대관령자연휴양링 제 1 야영장은 일부 철수하고 난 빈 데크는 오후 6시에 다시 빈자리가 채워졌습니다. 제 1야영장은 숲이 우거져 그늘과 계곡이 있어서 좋은반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분정도 거리를 수레로 짐을 옮겨야 합니다. 또한 샤워장이 없습니다. 2야영장은 그늘이 없고 계곡이 없..
토요일 친구와의 약속이 무산되어 가까운 곳에서 솔캠을 즐기기 위해 축령산으로 향했다. 오후 12시 조금 넘어 매표소에 도착했는데 자리가 없다고 한다. 아침에 빈테크가 7개 남았는데 벌써 다 차고 없다고 하니 앞으론 금요일 저녁에 가야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오후 늦게까지 자리가 나길 기..
이번주에도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한다. 가까운 곳 야영장에 가서 내리는 비를 다 맞고 오리라.. 오늘도 장비를 꾸린다. 지난 토요일 오후부터 비가 올꺼라는 기상정보를 듣고 1시간 거리에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우중 캠핑을 즐기다 오려고 간단히 장비를 꾸려 오후되서야 출발하였다. 유명산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야영장 인터넷 예약의 본격 시행에 앞서 이 제도의 정착과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야영장 인터넷 시범 예약(6개소)을 5월 11일부터 실시하여 9월 30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확대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ㅇ 야영장 인터넷 예약이란 국유자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