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세상의 캠핑과 여행

2005년도 8월 휴가철이 끝날 무렵에 삼봉자연휴양림 오토캠프장을 갔었는데 8월 중순 한낮인데도 기온이 서늘하고 밤에는 한기를 느낄정도로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사이트 바로 옆에는 계곡이 있어 시원한 계곡물소리를 들으면서 한적하고 조용하게 캠핑을 즐기다 올 수 있어 좋았답니다. 다시가고 싶..

2009. 7. 4(토요일) 유명산휴양림을 갔으나 자리가 없어 근처 중미산휴양림에 문의하였더니 역시 캠프장이 다 찼다고 하네요. 이참에 가보고 싶었던 강원도 집다리골휴양림으로 발길을 돌렸어요. 계곡바로 옆에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시원한 계곡의 폭포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그런지 더위를 잊기에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