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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산뜻한 만남이 있는 솔로캠핑 - 유명산휴양림 1야영장 본문

캠핑-자연휴양림

신선하고 산뜻한 만남이 있는 솔로캠핑 - 유명산휴양림 1야영장

은빛세상 2010. 7. 7. 06:00

토요일 친구와의 약속이 무산되어 가까운 곳에서 솔캠을 즐기기 위해 축령산으로 향했다.

오후 12시 조금 넘어 매표소에 도착했는데 자리가 없다고 한다.

아침에 빈테크가 7개 남았는데 벌써 다 차고 없다고 하니 앞으론 금요일 저녁에 가야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오후 늦게까지 자리가 나길 기다리려다 그냥 유명산으로 차를 돌렸다.

 

유명산에 도착하니 오토캠핑장은 자리가 다 차서 1야영장에서 캠핑을 하였다.

매번 오토캠핑장만 이용하였는데 이번엔 야영장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었다.

 

1야영장의 사용료는 오토캠핑장 보다 1,000원 싸다.

 

입장료/1,000원(성인) / 주차료 3,000원 / 데크사용료 4,000


 

이런 캠핑장의 멋진 분위기 때문에 밤이 좋고

 

 

 

 

이런 멋스러움 때문에 캠핑장의 야경을 담게 된다.

 

 

 

 

캠핑카 위로 밤하늘엔 북두칠성이 빛나고

 

 

 

 

하나둘씩 텐트의 불은 꺼지고...  다들 잠속에 빠진다.

 

 

 

 

아침 일찍 일어나 캠핑장의 풍경을 담아본다.

 

 

 

 

캠핑지에서 신선한 만남은 솔로캠핑이 주는 또 다른 매력이 아닌가 싶다.

이날 여성 두분이 캠핑을 왔는데 1박 2일 동안 식사도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준 주인공의 텐트다.



 

일요일 검단산 산행 약속이 있다고 먼저 캠핑장을 떠난다.

이틀동안 심심하지 않도록 함께 놀아 주셔서 감사...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터넷을 보기 위해 노트북과 접속을 시도해 봤다.

이리저리 휴대폰을 만져보고 노트북에서 이것저것 세팅을 하니 연결이 된다.   이 뿌듯함  이 기쁨... ㅎ ㅎ ㅎ

흐미~~   너므 좋은거... ^^


 

이 곳은 도로변 주차장에서 다소 멀리 떨어진 곳으로  제 1 야영장에서는 비교적 조용한 곳이다.


 


 

이곳에 자리를 잡고


 


 

일요일 오후가 되니 야영장이 한적해 진다.



 

 

 

1야영장은 화장실과 취사장이 넘 멀다.  화장실은 캠핑카 뒤편 방향으로 도로변 건너편에 있고 우측으로 가면 취사장이 있다.  

 

 

  

 


 


 

 


 



 

 


 

 

 

 

 

 

 

 

 

 

 

 

 

야영장 주위에는 맑은 물이 흘러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기도...

 

 


 

야영장 바로 옆에 있는 습지식물관찰로를 산책을 나갔다.

 

 

 

 

나무 데크길이 잘 놓여있고 

 

 

 

 

주위엔 맑은 물이 있는 습지로 잘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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