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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세상의 캠핑과 여행
금요일이 회사 창립기념일로 휴무일이라서 목요일 저녁에 축령산으로 들어갔습니다. 평일인데도 캠핑하는 분들이 제법 많이 계시더군요. 이젠 저에겐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캠핑... 남들은 캠핑이 불편하고 힘들다고 하시지만, 전 이런 캠핑생활이 즐겁기만 합니다. 예전엔 혼자서 캠핑하는 것을 감..
제가 주로 백패킹 또는 비박을 할 때 준비해 가는 장비들입니다. 이 모든 것을 다 준비해 가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취향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캠핑 아웃도어 전시회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0.07.09(금) ~ 11(일) 까지 개최된다고 하여 다녀왔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열린다기에 이번 기회에 다양한 회사의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갖고 갔는데 내겐 기대수준에 못 미치는 전시회라고 해야 할까... 사실 다소 실망스러..
백팩킹이나 등산할 때 간편하게 휴대하여 사용하려고 리액터 스토브를 질러버렸다. 솔로캠핑을 즐기는 나에게는 이만한 제품도 없을 것 같다. 빠른시간내에 뜨거운 물을 끓여 마시거나 라면등을 끓이고 추울때는 휴대용 난로로 사용하려고... 마침 해외 구매대행 업체에서 공동구매를 하기에 주문했..
솔로캠핑에서는 음악처럼 좋은 친구는 없는 것 같다. 자연이 들려주는 바람소리, 새소리, 나뭇잎 소리, 빗소리, 물소리도 좋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와 긴장을 풀어주고 인간의 감성과 정서를 온화하게 해 주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것 역시 자연과 음악이 선사해 주는 가장 큰 혜택이 아..
버너의 가스가 많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스가 다 떨어진 것처럼 가스 불꽃이 영~~ 힘을 못쓰는 경우가 종종있지요... 추운겨울 밖에서 라면 하나 끓일려고 해도 도대체 물은 끓을 생각도 안하고... 오리무중인 경우... 이럴땐 이런 제품을 사용하면 화력이 끝내줍니다. 파워챠져라는 것인데요... 가..
추운 겨울 솔로캠핑에서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난방장비가 아닐까 싶다. 지난 토요일 영하 10도로 기온이 뚝 떨어진 캠핑장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였던 것이 이 팰렛캠프 스토브였다. Wood stove는 휘발유와 가스를 휴대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에 상시 휴대하고 다니면서 보조 스토브로..
솔로캠핑에서 장비 다음으로 필요한 것을 꼽으라면 라디오가 아닌가 싶다. 자연속에서 음악은 정신적인 안정 뿐만 아니라 편안함과 여유를 가져다 준다. 혼자만의 캠핑에서 음악은 내겐 위로가 되고 친구가 되어준다. 또한 캠핑지의 기상예보 정도는 알아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을..
갖고 싶은게 참 많다. 솔로캠핑을 다니면서 티볼리 라디오를 사고 싶었는데 12볼트 밧데리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고민고민하다 건전지를 사용할 수 있는 티악라디오를 구입하였다. 티악 라디오는 내게는 그다지 만족할 만한 소리를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사실 가격에 비한다면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