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야영장 (16)
은빛세상의 캠핑과 여행
단양 팸투어 숙소가 소선암 자연휴양림이었다. 소선암 자연휴양림 아니, 소선암 유원지 캠프장을 찾은 것이 2년전 여름이었으니까 햇수로는 2년만의 방문인 것이다. 저번주 5월 5일날 소백산 삼가야영장에서 솔로캠핑을 할때 소선암유원지 캠프장도 들려보고 싶었지만 주왕산 쪽으로 계획되어 있어서 ..
이주전 토요일. 집안 대청소도 할겸 모처럼 집에서 휴일을 보내려고 하였지요. TV를 보면서 요리조리 뒹굴뒹굴 호떡을 굽고 있는 것만으로도 어찌나 시간이 잘 가는지... ^^ 벌떡 일어나 청소를 해야 하는데 일어나기 참 거시기 하더만요. 청소는 더더욱 하기 싫구요. 세탁기 돌리려고 베란다 나갔다 오..
토요일 비박산행이 취소되어 혼자 어딜갈까 고민하면서 짐을 꾸리려 하니 아침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결국 오후 1시 30분쯤에서야 괴산군에 있는 조령산자연휴양림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집을 나서면서 휴양림으로 문의를 하니 자리는 있다고 합니다. 만약 도착하여 자리가 없더라도 월악산..
지난주 3박 4일간 대관령 자연휴양림으로 솔로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에 앞서 휴양림 관리소에 문의하니 데크가 10개 정도 남아있는데 도착할때 까지 자리가 남아 있을지 장담은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대관령휴양림 야영장은 1야영장과 2야영장으로 나뉘어 있는데 제 1야영장은 숲이 우거져 있..
산사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무량사를 들러본 후 성주산자연휴양림으로 향했다. 무량사에서 휴양림까지는 채 30분도 걸리지 않는다. 휴양림 근처에 석탄박물관이 있는데 관람을 하려다 그냥 지나쳐 버렸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성주산 자락에 가까이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만수산과 더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