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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자연휴양림

흥부골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은빛세상 2010. 10. 6. 07:00

 

 

남원시 인월면에서 2㎞ 지점에 위치하며 차량으로는 5분 정도 소요되는 흥부골 자연휴양림은 

지리산 둘레길과 지리산 국립공원이 연계된 곳으로 주봉인 덕두봉(德頭峯 1,150m) 자락에

수령 55년 내외의 잣나무가 집단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삼림욕을 할 수 있는 등산로, 향토민속놀이마당, 『흥부전』 관련 테마 시설 외에 단체 수련동 2동, 숲속의 집 7동,

방갈로 3동, 흥부집 1동, 취사장, 화장실, 공동샤워장, 관리소 등

위생 및 교육 시설로 급수대, 오물처리장, 교육자료관, 공익 기능 안내판, 수목편찰, 숲속교실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등산로는 바래봉 철쭉군락지와 연계되어 있으며, 흥부골 자연휴양림에서 덕두봉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덕두봉 정상에서 30분 정도 가면 철쭉으로 유명한 바래봉이 있습니다.

 

위치 : 전북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 산53-1

문의 전화 : 063-636-4032, 0100

개장일 : 4~11월까지 운영 / 당일 선착순 이용

캠핑장 이용료 : 14,000원(성인 2인 기준)

오토캠핑장 : 잔 자갈을 깔아놓아 배수상태 좋음. 텐트 구획 구분되어 있음.

야영장 : 나무데크 사용, 주차장으로 이동 주차

전기사용 : 가능 (오토캠프장 일부 취사장 콘센트 사용) 

화로사용 : 가능

온수사워 : 가능

쓰레기 봉투 사용분리수거 후 휴양림 입구 쓰레기장에 버려야 함.

접근성 : 좋음(인월에서 자동차로 5분내 접근가능)

매점  : 없음. (가까운 인월에 있는 마트를 이용)

소음 : 조용하고 쾌적함.

 

 

 

휴양림에 도착할 무렵엔 오토캠핑장은 두~세군데 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적당한 자리를 찾고 있으려니 마침 철수하는 팀이 계시더군요.

철수하는 분들은 이곳에서 5일간 지냈다고 합니다.

 

제가 잡은 자리는 적당히 그늘도 있고 해서 타프 치는 것을 생략하기로 합니다.

왜냐하면 아침 일찍 철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간단모드로 사이트를 구축했습니다.

 

 

 

 오토캠핑장 입구입니다.

 

 

 

 

캠핑장 안쪽으로 들어오면 계곡쪽 물놀이장 옆으로 텐트 3동을 구축할 공간이 있고

 

 

 

 

 위쪽으로 올라가니 데크 2개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휴양림의 데크시설

오토캠프장 우측으로 데크시설이 있는 야영장은 데크가 1~2인용 소형텐트를 하나 올려놓을 만한 크기입니다만,

중형텐트에 데크를 덮어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후 3시 이전에는 텅 비어있던 데크가 저녁무렵엔 제법 많이 들어와 있더군요.

 

 

 오토캠프장에 자리가 없어서 주차장 위쪽에도 이렇게 텐트를 구축했더군요.

 

 

 

 

이곳은 숙박시설입니다.

"흥부전" 관련 테마 컨셉으로 시설물도 이렇게 초가로 집을 만들었네요.

 

 

 

 취사장

 

샤워장과 화장실

 

취사장 우측으론 샤워장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아주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수샤워를 할 수 있는데, 남자 샤워장은 온수가 나오질 않아서 여자 샤워장에서 샤워를 했습니다만,

황당한것은 샤워장에 문이 잠기지 않아 샤워하는 동안 한사람은 밖에서 혹시모를?  출입을 막아줘야 합니다.

이렇게 교대로 샤워를 했습죠. ^^

 

 

 

 물놀이장

 

 

 

참나무 장작을 피워 숯에 구워야 고기 맛이 좋지요...

다음날 5~6시간 둘레길을 걸어야 하니 오늘은 고기를 먹고 힘을 비축해 줘야 합니다. ^^

 

이번 흥부골 자연휴양림 캠핑은 조용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10시가 넘으니 취침에 들어가는 편이었구요.

다소 떨어진 곳에서 조용히 대화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11시가 넘으니 조용해 지더군요.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고  서둘러 철수를 하고 휴양림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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