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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세상의 캠핑과 여행
치악산 영원사 가는 길 본문
치악산 금대리야영장에서 가까이 있는 영원사 가는 길을 산책겸 나섰다.
상원사까지 가고 싶지만 영원사까지만 갔다오기로 하고
야영장 옆길로 들어서면
먼저 연등이 길손을 반기고
부부의 아름다운 동행길엔 날씨마져도 화창하다.
먹는것에 관심이 있는지 달아날 생각이 없어 보이고.
떨어진 아몬드를 잘도 찾아 먹는다.
상원사까지 가고 싶지만 단념하고
영원사길로 오른다.
영원사엔 화사한 꽃들과 연등이 석가탄신일을 축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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