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고려산

 

 

2009. 12. 12일

날씨 : 맑음

산행지 : 강화도 고려산 (436 m)

참가자 : 3명

등산코스(적석사 코스) : 고천리 마을회관 -적석사 -낙조대 - 낙조봉 - 고인돌군 - 고려산 정상 진달래 군락지

 

 

개 요

고려산(436.3m)의 옛 명칭은 오련산이다.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천축국 스님이 고려산에 올라 다섯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는데 적, 백, 청, 황, 흑색의 다섯 색깔의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적련사(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또한 고려산은 그 인근에 130여기의 고인돌을 품고 있으며 고려산 북편 시루미산은 연개소문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 고려산 진달래 예술제(4월)

등산로

* 1코스：백련사 입구 → 고려산정산 → 진달래군락지 → 고인돌군 → 낙조봉 → 적석사
* 2코스：적석사입구 → 낙조봉 → 고인돌군 → 진달래군락지 → 고려산정상
* 3코스 : 청련사입구 → 고려산정상 → 진달래군락지 → 고인돌군 → 낙조봉 → 미꾸지고개

 

적석사로 들어가는 입구 고천리 마을회관을 지나야 한다.

 

적석사까지 30분 소요

 

 

전통찻집

 

 

 

 

 

 

 

 

적석사 대웅전

 

 

 

 

 

 

 

 

 

 

 

 

낙조대

다음엔 서해 수평선 바닷물을 붉게 물들이며 해지는 멋진 광경을 이곳에서 함 봐야겠다.

좌측 멀리 보이는 산이 고려산 정상이다.

낙조대 보타전

낙조봉

이곳에서의 낙조는 강화도팔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답다고 한다.
 

 

낙조봉으로 올라가는 등산객

낙조봉에서 고려산까지  고인돌군이 2곳이 있다.

 

 

진달래 군락지

  

 

 

 

 

우측능선이 지나온 코스

 

 

4월에 진달래꽃이 필때면 장관일 것 같다.

 

내가면으로 하산한다.

고인돌

 

 

 장화리로 가는길에 국수카페에 들렀는데 메주가  메달려 있는 모습이 시골집에 온것 같다.

 잔치국수도 맛있지만 이집 김치가 더  맛있었다.

 

창가엔 작은 화분들이 놓여있어 찍어봤다.

 

 

 

 

 

 

 

 

 

 

 

 

 

강화초지대교 야경

 

 

 

 

초지진 성벽

초지진 성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