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한방특화 도시로 거듭나는 제천의 한방 명품 마을 '한방명의촌'

제천은 대구,  전주와 더불어 3대 약령시장으로 명성이 높은 곳으로 한방 특화 도시로 뜨고 있다.

제천의 한방명의촌은 산촌형 테마 한의원으로 

성인병, 아토피 등 각종 난치성 질환, 기체조등을 통하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모든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개설하였다고 한다.

 또한 한방 진료체험은 물론 한방 피부관리와 발마사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위치 :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산 4

문의 : 043-653-7730

 

 

산촌형 테마 한의원은 제천시에서 한방특화도시를 위해 설립하였다.

 

이곳에서는  발 건강 관리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한방피부관리 체험실에서는

 한방크림으로 맛사지를 한 후

 닦아내고

따뜻한 타올로 마무리 하고

 주름제거 팩을 붙이고 떼어내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경험하게 된다.

 

한방건강검사는

먼저 혈관노화도(혈관나이측정)과  스트레스, 피로도 검사와

 

체성분 검사(내장지방 등)가 이뤄지며

 

 

 전문 한의사의 한방진료를 받은 후 

 한방 처방이 이뤄지는데

 

 침술 치료도 받게 된다.

 

한방건강 기수련 체험은

면역력회복 및 증강과 자가치유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고

각종 불치병, 난치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천은 산중비전 전통무학이다.

기천은 민족선도의 큰 맥을 이어온 민족 고유의 심신수련법이며 도학, 단학, 무학, 예학, 활명등을 수련한다.

몸수련을 통해서 참되고 바른 길을 찾느나는 점에서 도학이며,

몸과 마음을 올바른 이치를 궁구하고 따른다는 점에서 단학이다.

기천이 절정의 무예를 익히고 구사한다는 점에서 무학이며,

몸과 마음으로 아름답ㄱ 힘찬 몸짓과 소리를 엮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예학이다.

육체적, 정신적 면역력을 최고도로 증강시켜 몸의 자가치유능력을 키우는 것이 활명이다.

 

내가신장

내가신장은 기천문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수련법으로 기천의 모드 수행과정이 집약된

'기천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자세라 한다.

 

 기수련의 자세로 이 동작을 매일 자신의 체력에 맞게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제천시는 15억여원을 드려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에 제3 한방명의촌까지 조성할 계획이란다.

제천이 한방 명의촌을 비롯해 한방건강도시, 치유휴양의 도시는 물론 의료관광 특화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 Photo by 은빛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