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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쌉쓰름한 녹차비빔밥과 돈까스로 입소문이 난 녹차밭 다희연을 찾아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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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쌉쓰름한 녹차비빔밥과 돈까스로 입소문이 난 녹차밭 다희연을 찾아서...

은빛세상 2011. 6. 27. 20:00

 

제주에 도착하여 제주렌트카에 들러 2박 3일간 발이 되어줄 카니발을 렌트한 후

맛있다는 돈까스와 특별한 녹차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다희연으로 향했다.

첫번째로 들른 곳인 다희연은  동물카페와  차문화관이 있는 곳이었다.




 


 

6만평에 펼쳐진 청정 녹차밭 다희연은

녹차향이 가득한 천혜의 자연이 만든 복합 휴양지로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녹차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다희연에서 보는 제주의 하늘은  흰구름 두둥실 떠다니는 푸른 하늘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로 하여금 선뜻 가을이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이곳 다희연에서는 녹차가 들어간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

 

 


 

 그 특별한 맛을 보기 위해 들어가 본다.

 


 

 

 다희연 입구로 들어서면

 


 

 

  차문화관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고

 

 


 

 

 

 

 

 

 

 

 



 

 다양한 녹차로 만든 상품들이 진열 판매되고 있다.



 

 이젠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올라 가보자.



 먼녹차잎을 얹은 녹차비빔밥이 나오고


 


제주산 흙돼지로 만든 두툼한 돈까스가 한접시에 2인분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들 역시 깔끔하고 정갈하다.


 

 

 일단 먼저 녹차비빔밥을 비셔서 한입 가득 떠서 먹어보니 녹차의 쌉쓰름한 맛이 감도는 독특한 맛이다.

 

 

 

 

 그리고 도톰한 돈까스는 돼지고기의 신선함때문일까

 


 

 육질의 부드러움과 고소한 맛을 보여준다.

 

 


 자연 젓가락이 돈까스로 향하게 되고

 


 

 다희연의 차별화된 반찬인 녹차 장아찌도 독특하다.

 


 

 처음으로 맛본 녹차 장아찌의 맛은 약간의 쓴맛이 나지만 몸에 좋다고 하니깐,

아무데서 먹을 수 없는 반찬이기에 ... ^^


 

 두부 무침과

 

 


 

 새콤달콤한 오이피클

 

 

 

 

 역시 아삭아삭한 배추김치도 빠질 수 없다.

 

 

 

 

 이건 ?  뭐였더라?  촛점까지...

 

 


 

 땅콩과 호두로 만든 견과류 반찬도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나니 포만감으로 행복하다.

시원한 녹차로 우려낸 물을 마시고  차를 마시러 동굴카페로 향했다.


 




동굴의 다원 다희연 정보


- 위치 :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600

- 전화문의 : 064-782-0005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연중무휴, 하절기 오후 8시)

홈페이지 :  http:www.daheeyeon.com


** Photo by 은빛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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