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2009. 8. 4(화)

성삼재에서 출발하여 노고단 정상 - 임걸령까지 등산겸 야생화를 담아왔답니다.

오전 6시 50분에 성삼재를 출발하여 노고단 산장에서 아침식사로 라면과 햇반을 먹고

9시에 노고단 정상을 개방한다고 하여 9시까지 기다렸어요.

 

 

 섬진강이 구름에 덮여 보이질 않네요.

 

 

 

 노고단 산장이 가까워 옵니다.

 

 노고단 정상이 보입니다.

 

 

 

 

 

 노고단 정상으로 가는 계단

 

 9시에 개방을 합니다. 그럼 올라가 볼까요.

 

구름바다가 장관입니다.

 

 

 노고단 정상입니다.

 

 

 

 

 

 

 

임걸령까지 3시간 거리인데, 5시간만에 도착했어요.

오후 12시에 도착하여 샘터에서 물을 보충하고 왔던길로 되돌아 갑니다.

되돌아 가는 길은 3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어요.

 

 임걸령까지 가는길에 마주친 꽃들입니다.

둥근이질풀

 

 

 

 

 

원추리

 

말나리

 

 

 

 

동자꽃

 

 

바위채송화

 

 

참취

 

 

큰까치수영

 

돌양지꽃

 

 

모싯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