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세상의 캠핑과 여행

2012. 3. 2 ~ 4 나흘의 연휴가 시작되어 여러 캠핑장을 돌아보고 오리라 계획했지만, 사무실 이전관계로 3일간 짐을 꾸렸더니 감당하기 어려운 저질체력에 첫날은 집에서 하루를 보내고 이튼날 가까운 축령산 자연휴양림으로 캠핑을 떠났다. 무척 오랜만에 찾은 축령산휴양림 야영장은 생각..

이주전 토요일. 집안 대청소도 할겸 모처럼 집에서 휴일을 보내려고 하였지요. TV를 보면서 요리조리 뒹굴뒹굴 호떡을 굽고 있는 것만으로도 어찌나 시간이 잘 가는지... ^^ 벌떡 일어나 청소를 해야 하는데 일어나기 참 거시기 하더만요. 청소는 더더욱 하기 싫구요. 세탁기 돌리려고 베란다 나갔다 오..

2010. 4. 17 서울에서 인접해 있는 경기도 축령산자연휴양림에서 야영을 하고 다음날 꽃을 보고 왔습니다. 토요일 축령산자연휴양림의 야영장은 골바람이 차갑게 불어대서 한기를 느낄정도로 추웠는데도 오후 늦게까지 야영장을 찾는 수가 늘더니 밤에는 남아있는 데크가 없어 보였답니다. 이 야영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