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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자연휴양림

장수 방화동자연휴양림 오토캠프장

은빛세상 2009. 8. 9. 17:37

2009. 8. 4(화)~5(수)

노고단에서 임걸령까지 야생화와 노닐닥거리다 성삼재에 도착하니 오후 3시쯤이 되었더군요.

오늘은 장수 방화동자연휴양림 오토캠프장에서 야영을 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성삼재에서 하산하면  달궁캠프장이나, 반선캠프장이 가까이에 있어서 좋겠으나

휴가철 성수기라서 자리잡기가 무척 어려울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장수 방화동자연휴양림이 그나마 나을꺼라는 생각으로 장수 방화동자연휴양림으로 가기로 결정한거죠.

성삼재 주차비 10,000원을 지불하고 방화동자연휴양림으로 출발합니다.

 

 

매표소에서 영수증을 발급해주는데 이렇게 생겼어요.  장수 사과 캐릭터가 귀엽네요.

 

 

좋은 자리를 먼저 차지하고 있어서 비집고 들어갈 곳이 없어 보입니다.

 

 

물놀이 하는것만 봐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형이 동생과 놀아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군요.

 

 

 

 

 

 나무 중앙에 뭔가가 보입니다.

 

 

인공폭포인것 같습니다.

 

 

인공폭포네요.

 

 

 

 

 

 

 

 

취사장입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오후가 되니 볓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계곡소리를 자장가로 달콤한 잠을 잤습니다.

텐트를 빠싹 말리고 11시경에 철수를 하고난 후 샤워를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방화동 가족휴가촌에 대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www.jangsuhuyang.kr/BangHw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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