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들꽃 찾아 (63)
은빛세상의 캠핑과 여행
벌개미취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대한민국으로 주로 제주도와 경기도 이남지역에 분포해 있다. 꽃은 자주색으로 6~10월에 핀다. 촬영지 : 2010. 8. 8 대관령자연휴양림
타래난초는 한반도 각처 산야의 초지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0~50cm이며, 여러 개의 방추상 뿌리가 있다. 잎은 밑동에서 좁은 피침형으로 나고 길이는 5~20cm이다. 꽃은 분홍색으로 털이 나는 이삭꽃차례를 이루며, 꽃차례는 비꼬인다. 꽃받침은 피침형, 끝이 뾰족하고, 곁꽃잎은 꽃받침보다 약..
지난주 난지도 난지정으로 올라가는 길에 만난 꽃인데 찾아보니 노루발풀이라고 한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순이 나온다. 뿌리에서 뭉쳐나는 잎들은 둥글거나 넓은 타원형이며 긴 잎자루를 지닌다. 5~6월에 뭉쳐난 잎들 사이에서 꽃자루가 길게 나와 5~12송이의 꽃이 피며 꽃자루의 길이는 20..
박주가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60cm로 자르면 흰 젖 같은 액이 나온다. 5~7월에 흰 꽃이 핀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이고 산이나 들에 나고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촬영지 : 보령 오서산
설앵초는 한국 각처의 높은 산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꽃줄기는 길이 15cm 가량이며 잎은 밑동에서부터 밀생하며 잎자루가 있고, 대체로 구둣주걱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고 뒷면은 흰 연두색의 가루를 덮어쓴 것 같다. 꽃은 엷은 자주색으로 꽃줄기 끝에 산형..
노린재나무는 진달래목 노린재나무과의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이다. 한국·일본 원산으로 학명은 Symplocos chinensis for. pilosa이다. 이름의 유래 : 노린재나무의 가지나 단풍든 잎을 태우고 남은 노란색 재로 낸 잿물을 황회라 하는데, 지치와 같은 천연 염료로 옷감을 노랗게 물들일 때 황회를 매염제..
이 꽃 이름이 봄구슬붕이 같은데... 이 꽃에 대해 정확히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촬영지 : 가야산 정상 촬영일 : 2010. 5. 20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뿌리에서 나고 세 갈래로 갈라진다. 이른 봄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꽃줄기 끝에 잎에 앞서 한 송이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전체를 약용한다. 산지의 숲 밑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촬영장소 : 경기도 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