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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여행] 2005년 화재로 전소된 이후 새롭게 복원된 천년고찰 낙산사 2 본문
홍련암 창건설화
관음보살을 친견하기 위해 신라의 서울인 경주에서부터 멀리 이곳까지 찾아온
의상대사는 이곳에서 파랑새를 만났는데,
새가 석굴 속으로 들어감으로 이상히 여겨 굴 앞에서 밤낮으로 7일 동안 기도를 했다.
이윽고 7일 후 바다 위에 붉은 연꽃, 곧 홍련이 솟아나더니 그 위에 관음보살이 나타나 드디어 친견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곳에 암자를 세우고 홍련암이라고 이름 짓고, 푸른 새가 사라진 굴을 관음굴이라 불렀다는 것이다.
홍련암
낙산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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