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을 가봤어요.

2009. 9. 5일

담양 가는 길에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이 보여 잠시 둘러봤습니다..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반기는 것은 좌측에 동물과 곤충모형입니다.

 

 

 

2002년 3월 25일에 개관을 한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은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 산 252번지에 위치하며,

나무 및 한지관련 소품류, 임산물 683점을 비롯하여 총3,976점의 전시자료가 있습니다.

전시내용은 제1전시실(산림전시관), 제2전시실(환경체험관), 제3전시실(생태학습관)

제4전시실(목공예품전시관), 제5전시실(민구류 전시관), 로비홀에는 전주객사, 뿌리공예품, 박제, 목부주 등이 전시되어 있고

야외(산촌의 옛집)에는 너와귀틀집과 샛집이 있으며,

체험공간(숲속의 친구들)에는 땅속세상, 숲속오감체험, 나무전망대와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산림박물관 전시실에는 이런 것들이 있더군요.

 

 

 

 

 

 

 

 

 

 

 

 

 

 체험공간(숲속의 친구들)

 

전라북도 산림박물관 이용안내

개관시간

-하절기(3월~10월) : 오전 9시 ~ 오후 6시(입장시간 오후 5시까지)

-동절기(11월~2월) : 오전 9시 ~ 오후 5시(입장시간 오후 4시까지)

 

휴관일

- 1월 1일, 추석당일

-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그 다음날)

 

관람료

- 관람료와 주차장은 무료입니다.